< 헨릭 빕스코브 전시회를 다녀오다 !>

안녕하세요 플레이에스엘알입니다!

 

 날씨가 흐린걸 보니 비가 오려나봐요

 

어제는 화창했는ㄷㅔ ㅠ.ㅜ!

 

날씨가 좋아서  (혼자 ) 집 안에만 있기에는 아깝더라구여

 

그래서 어제능 째깐한 미러리스 하나 들고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혼자)

 

제가 어제 (혼자!) 간 곳은 대림미술관에서 하는 헨리 빕스코브 전시회인데요 !

 

헨리 빕스코브는 덴마크 출신의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 죠

 

 

헨리 빕스코브는 패션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 라고 소개를 많이 받곤 합니다

파리 패션 위크에서 매년 컬렉션을 발표하는 유일한 북유럽 패션 디자이너 헨리 빕스코브는 끈임없이 형식을 파괴..

... 헨리 빕스코브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868&contents_id=93026 로//ㅎㅅㅎ

 

 

전시회 가는길 ▶▶▶

 

 

 

 

요 전시회장은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독특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게 머게요

 

옷감으로 만든 텐트 랍니다!

 

 

 

 

 

 

 

 

 

 

패션 아티스트답게 직접 디자인한 옷들도 많이 전시되있더라구요

패션도 예술의 한  일종이라는거 !

 아티스트의 성향이 짙게 묻어난 옷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한창 구경하다가보니 모가지가 긴 새로 보이는 조형물이 전시되었어요 

도살장 컨베이어 벨트에 거꾸로 매달린 닭들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

위 전시물은 닭들이 아닌 플라밍고 랍니다~~

 

 

-

 

 

꾸물꾸물, 꾸물꾸물거리는 애벌레 같죠

 

 

북유럽감성 물씬입니다.

요즘 이런 무늬 인기 많잖아요! 단조롭지 않아 이쁜 패턴이예요

 

 

사람이 앉아있는 모습의 마네킹이 묘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조형물일까요??

 

 

 

 

 

헨릭 빕스코브가 이제껏 제작한 전시물들을 사진으로 붙여놓은 액자입니다!

정말 많네욥!!

 

 

 

여긴 4층에 있던 전시장입니다

 

 이곳을 들어가기 전에 민트맛 사탕을 나눠주더라구요!

 

시각과 후각 , 청각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전시가 컨셉이였어요 

 

민트민트하도다..

 

 

쉬는  날 모처럼 오랜만에 전시회장엘 가니 (혼자지만) 설레고 보람찼숩니다 ..!

 

가끔씩은 이렇게 문화생활을 즐기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이런 곳은 무거운 dslr 을 들고가기보단 가벼운 미러리스로 !

 

호홋

 

수요일이네요!

 

요번주는 추석이 있는 주죠?!

 

오랜만에 친척들도 보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구~~

 

 추석을 기대하며 이번주도 화이팅 합시다!!!!

 

..급마무리..